한국 축구대표팀이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의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마지막인 8차전 홈경기에서 후반 6분 마수드 쇼자에이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36분 박지성의 천금 같은 동점골로 1대1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월드컵
허정무 감독은 지난 2007년 12월 지휘봉을 잡고 나서 이듬해 1월 칠레와 평가전 패배 이후 2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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