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창수와 뉴질랜드 교포 이진명이 PGA 투어 존디어클래식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위창수는 대회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였지만, 중간합계 이븐파 142타로 컷 기준 2언더파 140타를 넘지 못했습니
이진명도 이틀 동안 1타씩을 줄였지만, 2언더파 140타에 그쳐 아쉽게 탈락했습니다.
한편, 폭우로 인해 순연된 2라운드에서 대런 스타일스가 13언더파 129타로 선두를 달렸고, 하루 동안 10타를 줄인 스티브 스트리커가 10언더파 132타로 2위까지 뛰어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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