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조직위원회는 유럽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 출전할 초청 선수로 제주 출신의 양용은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최다 상금액이 걸려 있는 발렌타인챔피언십은 총상금 약 37억 원(210만 유로)을 걸고 내년 4월22일부터 나흘간 제주 핀크스 골프장에서 펼쳐집니다.
한편,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또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스폰서 계약도 연장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