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동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한국대표단이 홍콩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김종욱 선수단장을 비롯해 본부 임원들과 럭비대표 14명, 사격 9명 등으로 구성된 선수단 본진은 어제(2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필승을 다짐한 뒤 홍콩
한국은 22개 전 종목에 선수와 임원 385명을 파견해 내년 11월 열리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기량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대회는 6일부터 13일까지 펼쳐지며 한국은 태권도와 유도, 볼링, 육상 등에서 금메달 32개 획득을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