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플라워 디자인 경연대회…다채로운 꽃꽂이 '눈길'

우리 꽃의 소비를 촉진하고 꽃을 생활화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제4회 생활플라워 디자인 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이번 대회는 경제와 문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꽃 소비를 늘리고 아름답게 생활하자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본 행사에서 400여 명의 참가자는 생활·용기분야에서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만든 다채로운 꽃꽂이와 전시물들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꽃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올해 선정된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 씨와 선 김혜영 씨, 미 고현영 씨가 '꽃 사랑 이웃사랑'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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