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달라진 금융환경을 반영한 국제적 금융규제 개혁 방안이 오늘(19일)과 내일(20일) 서울에서 사실상 확정됩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바젤은행감독위원회 회의와 금융안정위원회 회의가 서울 코엑스에서 각각 열려 금융규제 개편 방안을 논의합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주요 20개국 서울 정상회의에 앞서 열리는 마지막 회의로, 정상회의에 제출할 금융규제 개혁방안을 마무리 짓는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