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유통업 매출이 올해보다 6.2% 오르는 등 견고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롯데백화점 유통전략연구소는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과 물가상승 압박은 여전하지만, 가계 구매력이 개선되고 내수시장이 활성화하면서 내년 소매유통업 전체 매출이 올해 197조 원보다 6.2% 증가한 209조 2천억 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백화점과 온라인 쇼핑몰, 편의점 등은 내년에 올해보다 10% 이상 고성장을 할 것으로 예측된 반면, 슈퍼마켓업계는 최근 SSM 규제법이 통과되면서 성장률이 1% 정도 조정을 받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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