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은 지난 98년 품종 보호 출원제도가 도입된 이후 우리나라의 출원 건수가 모두 5천 품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국내에서 육성돼 출원된 것은 3천680품종에 달하며, 민간업체 등을 통해 외국에서 출원된 품종은 1천320품종입니다.
작물별로는 화훼류가 2천750품종으로 가장 많고 채소류가 910품종, 식량작물 760품종 등의 순입니다.
출원 품종 수가 가장 많은 작물은 장미로 770품종에 달했고, 이어 국화와 벼, 고추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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