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최근 백화점과 이마트 직원들의 근무 복장을 자율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직원들은 청바지와 티셔츠 등 자유로운 복장으로 출근할 수 있게 됐으나 고객들을 직접 대하는 매장 직원들에 대해서는 기존 복장 규정이 유지됩니다.
근무복 자율화는 직원들의 개성을 살려줌으로써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고 본 정용진 부회장이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