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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호텔 총지배인에 유지 히라하라
기사입력 2011-05-1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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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11-05-17 00:28
플라자호텔은 유지 히라하라 씨를 새 총지배인으로 선임했다고 밝혔
습니다.
일본 국적의 유지 총지배인은 1981년 일본 게이오대를 졸업하고 30여년 동안 필리핀, 홍콩, 말레이시아, 일본 등의 호텔·리조트에서 세일즈·마케팅, 총지배인 등을 역임해왔습니다.
유지 총지배인은 앞으로 플라자호텔이 업계와 유행을 앞장서서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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