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중소기업과 가맹점주에 대한 지원을 골자로 하는 'CJ 동반성장·상생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은 이재현 회장이 지난달 지금은 중소기업을 도와야할 때이니 CJ가 앞장서라며 CJ 사업 전 부문에서 지원책을 마련하라고 한 특별지시에 따라 이뤄졌습니다.
이 회장은 당시 '단순히 시류에 편승한 선심성 정책이 아니라 진정성을 갖고, 지속가능하며, 중소기업의 실질적
CJ그룹이 발표한 대책에 따르면 주력 계열사인 CJ제일제당은 지역에 특화된 전통 장류, 두부, 김치 중소업체를 발굴해 전략적 제휴를 맺고 전국 유통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기술, 마케팅지원에 나섭니다.
[ 이상범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