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신갈~호법 오늘 확장 개통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에서 호법분기점까지 33.6㎞ 구간이 확장 개통했습니다.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개통한 것으로 국토해양부는 "고질적인 교통 혼잡을 조속히 해소하기 위해 공사 기간을 단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토부는 "이 구간이 8~10차로로 확장됨에 따라 소통이 원활해지고, 수도권 물류비용이 연간 622억 원 정도 절감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