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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리볼빙 수수료율 최대 1%P 인하
기사입력 2012-02-20 07:10
신용카드사들이 연체이자율에 이어 리볼빙 수수료율까지 내리기로 했습니다.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와 신한카드, 하나SK카드, 롯데카드, 현대카드는 리볼빙 수수료율을 일시불과 현금서비스 구간으로 나눠 최대 1%포인트 정도 낮추기로 했습니다.
리볼빙이란 고객이 사용한 카드대금 중 일정 비율만 결제하면 나머지 금액은 대출 형태로 전환돼 자동 연장되는 결제 방식으로, 이 서비스는 고객 신용도보다 수수료율이 너무 높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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