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금융사 상위 10곳의 대출 연체
금융감독원은 지난 1월 기준 상위 10개 대부금융사의 연체잔액은 6천98억 원으로 지난해 1월 4천10억 원보다 50% 이상 급등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권에서는 은행의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제2금융권과 대부업으로 밀려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가계의 빚 갚을 능력도 떨어져 연체율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대부금융사 상위 10곳의 대출 연체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