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탭이 관세 품목분류상 '컴퓨터'로 분류돼 연간 300만 달러의 세금부담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관세청은 "지난 15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세계관세기구(WCO) 제49차 품목분류위
이번 결정은 오는 5월 말까지 다른 나라의 이의 제기가 없으면 확정됩니다.
관세청은 "이번 결정으로 태블릿 PC 수출 때 상대국 세금 부담이 연간 300만 달러까지 절감되는 등 품목분류 관련 불확실성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습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탭이 관세 품목분류상 '컴퓨터'로 분류돼 연간 300만 달러의 세금부담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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