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면세점에서 국산품 판매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국산품 구매 외국인 10명 가운데 8명은 한류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 올 들어 7월까지 서울 시내 면세점의 국산품 판매는 3,099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62% 늘어난 반면 해외 유명 브랜드 위주의 수입품은 1조 3206억 원으로 21%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서울 시내 면세점에서 국산품 판매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국산품 구매 외국인 10명 가운데 8명은 한류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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