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0대 재벌이 영위하는 업종의 수가 10년 동안 44% 증가했습니다.
금융감독원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오너가 있는 10대 재벌의 영위 업종은 200
이에 따라 한국표준산업분류상 중분류 76개 업종 가운데 재벌들이 차지하는 비율은 73.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벌의 계열회사 수도 같은 기간 303개에서 592개로 95.4% 늘었습니다.
10대 재벌이 새로 확장한 사업분야는 제조업 분야에서 의복과 액세서리, 모피, 가구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