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범현대가의 반대에도 우선주 발행한도 확대에 성공했습니다.
오늘(22) 열린 현대상선 제37기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우선주 발행한도 확대안
이에따라 현대상선은 정관변경을 통해 우선주 발행한도를 2000만주에서 6000만주로 늘리고, 이사회 결의만으로 제3자에게 신주를넘길 수 있습니다.
범현대가가 아닌 우호주주를 유상증자에 참여시켜 범현대가의 지분율을 낮출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분석입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현대상선이 범현대가의 반대에도 우선주 발행한도 확대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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