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당시 추락한 조종사 동료의 유해를 찾기 위해 80대 미군 참전용사가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보스턴 글로브 등 외신에 따르면 북한 평양공항에 도착한 토머스 허드너 씨는 1950년 12월 함경남도 장진호에서 벌어진 공중전에서 함께 싸우다 추락한 동료 제시 브라운의 유해를 북한에서 얻은 정보 등을 활용해 찾을 계획입니다.
이번 방북에는 미국프로농구스타 데니스 로드먼의 방북에 관여한 재미교포 김자연 씨가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전 당시 추락한 조종사 동료의 유해를 찾기 위해 80대 미군 참전용사가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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