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삼성카드가 사망자 명의로 신용카드를 발급해줬다가
금융감독원은 최근 검사에서 해당 카드사들이 본인확인 절차를 제대로 거치지 않고 사망자 명의로 카드를 발급한 사실을 적발하고 카드사에 조치를 의뢰했습니다.
신한카드는 2008년 11월부터 3년 동안 사망자 20명 명의로 20개의 신용카드를 발급했고, 국민카드와 삼성카드도 각각 8개와 5개 카드를 사망자 명의로 발급했습니다.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삼성카드가 사망자 명의로 신용카드를 발급해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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