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원전 2호기가 부실 정비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원전 민간 감시위원회는 "2011년 예방정비 중 증기발생기 일부 부품에서 균열이 발견돼 재질이 향상
원전 측은 '인코넬 600'이라는 구형 제품을 부식에 강한 '인코넬 690'이라는 신형으로 교체하기로 했지만, 실제로는 '인코넬 600'이 다시 사용됐다는 겁니다.
같은 내용의 제보를 접수한 주무기관인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사실 관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빛 원전 2호기가 부실 정비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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