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2013년 3분기 총매출이 2조 8,792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 직전 분기 대비 4.2%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LTE 서비스 등 유무선 사업의 성과로 직전 분기 대비 3% 증가한 1,492억 원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실제 LG유플러스의 LTE 가입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3.8%가 늘었고, 이는 전체 무선 가입자의 61%에 달합니다.
LG유플러스의 김성현 상무는 "보조금 경쟁 대신 고객 서비스와 LTE품질로 인정받는 사업자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동훈 기자 / asianpearl@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