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24년 만에 '남극신화' 창조에 도전합니다.
현대건설은 남극 과학기지인 '장보고 과학기지'를 내년 3월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988년 세종과학기지 건설 이후 24년 만에 다시 남극에 과학기지 건설에 나서는 것입니다.
현대건설 직원 등 장보고과학기지 2단계 공사를 맡을 150여명의 건설단이
현대건설 관계자는 세종과학기지 시공 경험과 장보고과학기지 1단계 공사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환경 명품 과학기지를 건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