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는 서울 삼성동 사옥에서 캐주얼 의류를 할인판매하는 '패밀리세일-반값습니다'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위메프의 의류 파트너사인 TOPTEN의 의류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고객들이 직접 고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10일부터 5일간 진행되며 10~12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3, 14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품을 판매한다.
TOPTEN은 지오지아, 유니온베이 등을 보유한 신성통상의 SPA 브랜드이다.
위메프는 야구점퍼, 스웨터, 후드 티, 셔츠 등을 정가에서 최대 80% 할인하며 요일별로 특별 세일 상품을 준비했다. 10일은
위메프 관계자는 "우수 파트너사인 TOPTEN과 고객들이 삼성동 사옥에서 직접 만나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위메프 사옥 브랜드 패밀리세일을 계속 확장할 것"라고 전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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