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수제 주물 조리용품 '투핸즈(Two Hands) 살롱'을 출시했다.
투핸즈 살롱은 공정의 70~80%가 정밀한 수작업으로 이뤄져 소량만 생산이 가능한 주방용품이다. 기계로 찍어내는 '다이캐스팅 공법'이 아닌 고순도 알루미늄을 틀 속에 직접 붓고 자연 냉각시키는 '그라비티 캐스트(중력주조)공법'을 적용, 열이 한층 빠르고 균일하게 전달된다.
또 제품의 몸체와 손잡이에 볼륨감 있는 퀼팅무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수제 가죽제품을 형상화하는 동시에 몸체의 내구성과 손잡이의 그립감을 더욱 향상시켰다. 락앤락
투핸즈(Two Hands) 살롱 라인은 양수냄비와 편수냄비, 웍, 프라이팬 등 총 7종으로 구성됐으며 락앤락 직가맹점과 온라인 쇼핑몰 락앤락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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