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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좁아지는 죽상경화증 환자 급증

기사입력 2014-10-1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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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이 좁아져 협심증과 심근경색, 뇌졸증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인 죽상경화증 환자가 5년새 56%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죽상경화증 환자는 2008년 10만 2000명에서 지난해 15만 9000명으로 연평균 9.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죽상경화증은 동맥혈관 벽 안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고 염증세포가 침투해 '죽상경화반'이라는 비정상적인 병변을 만드는 질환이다.
죽상경화증 자체는 증상이 없지만 죽상경화반이 커지면 피의 흐름에 문제가 생겨 심장이나 뇌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줄어들게 되고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을 유발한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60대 이상이 68%에 달했으며 70대 이상만 놓고 봐도 37.5%로 높았다.
성별로 보면 남성 환자의 비중이 여성보다 1.7배 많았다.
죽상경화증의 주요 위험 요인은 흡연, 운동부족, 비만, 고

혈압 등이다. 특히 흡연은 죽상경화증에 의한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을 약 2~3배 정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비만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고 트랜스지방의 섭취를 줄이는 게 중요하다. 매주 4~5일 고르게 총 2.5~5시간의 유산소 운동을 해 주는게 좋다.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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