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에 따르면 식품업체 C사는 지난 1월 42톤의 밀단백을 중국으로부터 들여와
이 가운데 16톤을 물고기를 기르는 '양어'용 사료로 만들어 3~4월 중 시중에 유통시켰습니다.
해당 수입업체의 조사결과 이번에 수입된 밀단백에서는 멜라민이 검출되지 않았지만, 미국 등에서 중국산 밀단백에 멜라민이 첨가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자 농림부는 리콜 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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