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암이 재발하거나 새로운 부위에 암이 발생한 경우 횟수 제한 없이 진단비를 보장하는 '마음든든 계속보장암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갑상선암, 제자리암 등과 같은 유사암도 최고 하루 10만 원의 암 치료입원비를 지급합니다.
또 암진단 확정 시에는 보장 보험료를 납입 면제해 암 발생에 따른 가정 경제의 부담을 완화했습니다.
보험 가입은 암 진단비와 수술비 한도를 최고 1억 4000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든든보장'과 암 진단비 미가입자를 위해 저렴한 보험료로 필요한 위험을 보장하는 '안심보장' 등 4가지로 구성됩니다.
손해보험 업계에선 처음으로 암보험 고객들을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보험기간은 80·100세 만기의 세만기형과 자동갱신하는 15년 연만기형 2가지입니다.
안광진 상품전략파트장은 마음든든 암 보험이 고객 가치를 높이기 위해 헬스케어서비스도 덧붙여 기획한 암 전용보험상품이라고 밝혔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