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나이지리아발 공급 차질 우려로 두바이유를 비롯한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4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68.34달러로 전날보다 0.15달러 상승한 수준에서 가격이 형성됐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는 미국의 독립 기념일로 휴장했으나 런던석유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최근 월물은 전날보다 0.12달러 오른 배럴당 73.05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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