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외식조리 서비스 부문 정규직을 올해 100명 이상 채용하기로 했다. 한식뷔페 브랜드 ‘계절밥상과’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 등 신규 브랜드가 인기를 끌면서 매장 확장에 본격 나선다는 입장이다.
28일 CJ푸드빌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계절밥상과 제일제면소에서 근무할 홀·주방 매니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류전형, 면접, 신체검사, 인성검사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전형과정 중 지원자의 외식 트렌드 인지도와 관심 분야 등을 파악하기 위해 ‘F&B 마니아 에세이’ 평가도 병행한다.
지원자격은 외식업계 선임급 매니저 2년 이상 유경험자다. 조리와 CS(고객만족) 관련 자격증 소지자의 경우 우대한다. 올해 말까지 이어지는 추가
CJ푸드빌 인사팀 관계자는 “성장하는 브랜드와 함께 성장할 열정을 지닌 지원자라면 누구에게나 문이 열려 있다”며 “글로벌 외식문화를 이끌어가고 동반성장 마인드를 갖춘 우수한 인재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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