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 최고경영자들이 모여 투자은행 산업 문제를 논의하는 '서울 IB포럼'이 출범했습니다.
서울IB포럼은 분기별로 정기포럼을 열어 한국 IB의 바람직한 육성전략과 방향을 논의하며 법규 개선을 위한 정책 건의 등
포럼의 의장은 김창록 산업은행 총재가 맡았으며 강정원 국민은행장 등 3개 시중은행장, 6개 증권사 사장이 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김 총재는 "국내 금융기관들이 글로벌 IB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정보공유의 장으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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