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정규직 직원 21명을 공채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서류접수는 3일부터 20일까지며 모집분야는 원자력 기기검증·정보통신 시험평가·환경·기계분야 등입니다.
먼저 청년 인턴으로 뽑아 5개월 근무 뒤 소정의 평가를 거쳐 정규직 채용을 결정합니다.
KTL은 기존 현장과 동떨어진 스펙이나 학벌보다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직무능력을 우선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직업기초능력 평가제도를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지역 거점대학들과 함께 지역인재 채용을 위한 세미나를 열었으며 산·학·연 공조를 통한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인사복지실(055-791-3132)에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