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데이에서는 초저조도 카메라 개발업체인 유아세이프가 KT 융합기술원과 공동으로 영상보안 솔루션을 개발하기로 했고 반려동물 IoT 서비스 업체인 '울랄라연구소'도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과 웨어러블 기기 출시에 대한 본격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외에도 출시 제품에 대한 온라인 판매채널 지원과 KT 텔레캅 등 계열사와의 사업연계가 이뤄졌으며 KTH는 K-쇼핑 채널을 통해 스타트업 제품의 판로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KT는 그룹차원에서 멘토링 데이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스타트업과의 공동 사업화, 공동 R&D 등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속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황 회장의 얘기를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 인터뷰 : 황창규 / KT 회장
- "KT는 네트워크를 갖고 있고 또 플랫폼을 갖고 있고 통신과 다른 산업들의 융합을 만들어서 글로벌 시장에서 글로벌 1등 기업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여러분들의 새로운 아이디어 여러분들의 좋은 기술들을 우리 KT와 함께 그리고 직접 여러분들의 미래를 멘토링 해 줄 수 있는 환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