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여명의 대학생이 12일 동안 농촌사랑 국토대장정에 들어갑니다.
사단법인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전국 45개 대학 출신 62명이 '농촌사랑국토대장정' 출정식을 갖고 출발지인 경남 남해 다랭이
농협과 전경련이 후원하는 이번 국토대장정은 다랭이마을에서 출발해 진주, 남원 등을 거쳐 오는 13일 천안 독립기념관까지
총 330km 코스에서 진행됩니다.
이들은 각 지역마다 농촌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지역 문화유적도 답사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