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10일 협약식과 더불어 성남시청에서 ‘내일(My Job)을 향한 행복마당 취업박람회’를 열고 ▲매장관리직 ▲고객센터 상담사 ▲계산원 ▲시설관리 ▲사무직 등 60개 분야에서 근무할 500명의 면접과 채용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신분당선 판교역세권 알파돔시티 내 지하 7층, 지상 13층 규모로 운영하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기업이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다양한 제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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