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한국로얄코펜하겐(대표 오동은)이 신제품 ‘블루 플레인 알파벳 머그(Blue Plain Alphabet Mug)’ 컬렉션을 선보였다. 블루 플레인은 백색 자기에 국화를 추상화한 문양을 입힌 제품으로, 이번 알파벳 머그는 오랜 시간에 걸쳐 사랑 받고 있는 블루 플레인 패턴에 총 12개의 알파벳을 결합해 젊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쪽 면은 알파벳, 다른 한 면은 블루 플레인을 상징하는 꽃
문양을 핸드페인팅해 로얄코펜하겐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에 발랄함을 더했다.
블루 플레인 알파벳 머그 컬렉션은 간단한 단어 조합이 가능하며 원하는 이니셜이 담긴 제품을 소장하거나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맞춤형 선물로도 적합하다. 가격은 17만원.
[민석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