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는 제10차 임단협 본교섭을 가졌으나 임금인상과 상여금 인상 등 임금부문과 신기술 도입과 해외공장과 관련된 단협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해 결렬됐습니다.
노조는 이번 주 안에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신청을 내기로 하는 등 파업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이지만 실무협상은 계속 갖기로 해 타결 가능성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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