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캠코가 교보생명이 추진 중인 유상증자에 참여할 뜻을 밝혔습니다.
재정경제부 고위관계자는 교보생명 증자에 참여하기로 방향을 잡았으나, 그동안 정부가 민간기업 증자에 참여한 사례가 없어 적당한 방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캠코도 교보생명이 상장될 경우 매각차익을 볼 것이
정부와 캠코는 이달 초 교보생명이 이사회를 열어 기존 주주에게 신주를 배정하는 방식으로 3천700억원의 유상증자를 하기로 결의하자 그동안 유상증자 참여 여부를 고민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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