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은 3년 연속 친환경 유기농 전문점 부문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 해동안 소비자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 브랜드를 소비자 투표로 선정한다. 지난 8월 국내에 거주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홈페이지, 스마트폰, 일대일 유선투표가 진행됐으며, 학계와 산업계 브랜드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초록마음을 자체적으로 엄격한 품질안전관리시스템을 운영하면서 고품질의 상품을 판매해 친환경 유기농 업계가 발전하는 데 기여한 공로와 소비자의
박용주 초록마을 대표이사는 “3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된 것은 초록마을이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임을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더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전달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