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파는 연어는 베링해와 알라스카를 거쳐 양양 남대천으로 회귀하는 연어로, 강원도 양양 남애항 일대에서 어획한 것이다
특히 양식으로 키우는 노르웨이산 연어와 달리 자연산이며, 항공료 등 운송비용이 들지 않아 가격이 반값 수준인 게 특징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어민들의 판로 확보와 국내산 연어 소비 활성화 차원에서 처음으로 국내산 연어 판매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