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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19일)보다 1원40전 내린 925원30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미국의 금리 인하 여파가 지속되면서 환율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원·엔 환율은 100엔당 797원70전을, 엔·달러 환율은 115.96엔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