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장품은 크게 ▲아이 메이크업과 네일에 포인트 컬러를 둔 ‘로맨틱 데이트’와 ▲립컬러와 치크 메이크업에 포인트 컬러를 둔 ‘프렌치 키스’의 두 가지 라인으로 출시됐다.
각 라인은 ‘아이섀도 팔레트’, ‘베이크드 싱글 블러셔’, ‘모이스처 립스틱’, ‘네일’ 네 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패키지 디자인에도 로맨틱하게 빛나는 남산의 야경을 담아 서울의 연말 분위기를 한껏 담아 낸 것이 특징이다.
바닐라코는 2014년부터는 매 시즌 ‘서울 여성’의 트렌드를 제시하는 메이크업 컬렉션을 선보이며 국내 뿐 아니라 중국 등 해외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서울 여성의 감성과 서울의 풍경을 패키지 및 메이크업 제품에 담은 ‘틴티드 서울(Tinted Seoul)’ 컬렉션을, 올해 3월에는 화사한 서울 여성의 아름다움과 서울의 봄꽃을 테마로 한 ‘플로랄 서울(Floral Seoul)’ 컬렉션을 출시한 바
바닐라코 마케팅 담당 김지은 실장은 “바닐라코는 지난 10년간 자연스러움과 세련됨이 공존하는 한국 여성의 미를 브랜드의 정체성으로 약진해왔다”며 “K-뷰티 견인브랜드로서 한국 여성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패션 트렌드를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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