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술 제조기업 배상면주가는 지난 3년동안 테이크 아웃 제품 ‘느린마을 막걸리’의 판매량이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배상면주가는 지난 2010년 서울 양재동에서 막걸리 전문 펍 ‘느린마을 양조장&펍’을 개장했다. 이곳에서는 테이크 아웃 막걸리 제품을 최초로 시도했다. 매장에서 직접 만든 느린마을 막걸리의 신선한 맛이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며 현재 월 평균 4000여병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해당 제품은 단맛을
최근에는 세계적인 주류 품평회인 2016 몽드셀렉션에서 은상을, 2016 대한민국 주류대상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제품의 가치를 입증 받았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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