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엔이 ‘기어 360’으로 제작한 휴머니즘 영상을 VR 기기를 통해 시연할 수 있도록 ‘기어 VR’과 ‘갤럭시 노트5’ 등 제품을 지원했다. 유엔은 이를 통해 시리아 난민 위기와 기후 변화를 포함한 글로벌 세계 현안 과제를 보여주며 인도지원에 대한 인식 제고를 강조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유엔인구기금과 총 15만달러 상당의 초음파 기기를 지원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터키 샨르우르파 지역 내 2만여명의 임산부와 여성들이 의료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김대현 삼성전자 터키법인장은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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