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전문공급사 이지와인은 자사 대표와인 4종이 ‘제12회 코리아와인챌린지’에서 각각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와인은 ‘카발로로코 그랑크뤼 아팔타’, ‘발타사 가르나차 히어로’, ‘베끼아토레 살리스 살렌티노 리제르바’, ‘빅토리아 토니 포트’ 4종이다.
금메달을 받은 ‘카발로로코 그랑크뤼 아팔타’는 칠레 와인 명가 ‘발디비에소’가 자랑하는 최고급 라인업 중 하나다. 은메달을 수상한 ‘발타사 가르나차 히어로’는 전세계 판매 1위의 스페인 가르나차 와인이다. 최근 국내에 최초로 소개됐다.
동메달을 수상한 ‘베끼아토레 살리스 살렌티노 리제르바’는 이탈리아 최남단 풀리아 지역에서 만든 레드와인이다. 이지와인을 통해 국내에 처
김석우 이지와인 대표는 “앞으로도 고품질, 고품격, 환상적인 맛, 3박자를 고루 갖춘 전세계 각국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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