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나눔 봉사단은 매년 여름·겨울에 유니클로 임직원과 소비자들이 함께 실시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전국 각 지역의 사회 취약 계층·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기능성 내의 ‘에어리즘’을 비롯한 여름철 냉방 용품과 보양식을 전달한다. 올해는 활동 지역을 확대해 서울, 대전과 부산을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유니클로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화면에 접속한 후 신청 이유와 희망 일정을 입력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15일 홈페이지와 개별 통보로 공지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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