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천안은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아 군 장병을 대상으로 밀리터리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밀리터리 패키지는 다음달 30일까지 군장병이 체크인 시 휴가증을 제시하면 기존 패키지 대비 최대 40%를 할인해 주는 상품이다.
밀리터리 패키지Ⅰ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조식 2인 ▲코바 커피 2잔 테이크 아웃 ▲신라스테이 베어가 포함되며, 가격은 주중과 주말 모두 동일한 13만원(세금 별도)이며, 밀리터리 패키지Ⅱ는 ▲스탠다드 객실 1박 ▲테이크아웃 커피 2잔으로 구성됐으며 주중과 주말 상관없이 8만원이다. 반드시 장병 본인이 휴가증을 지참해야 한다.
신라스테이 천안이 이같은 프로모션을 내놓은 것은 최근 천안 독립기념관이 군 장병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육군본부는 지난 5월 천안 독립기념관과 MOU를 체결하고 독립
신라스테이 천안은 또 천안 독립기념관 스탬프 투어 프로모션을 열고 독립기념관 6개관의 스템프를 찍어 오면 신라스테이 베어를 선물로 증정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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