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이종수 사장은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5개 건설사가 각 사별로 한반도 대운하사업 관련 태스크포스를 구축하고, 실무진을 중심으로 별도의 공동협의체를 만들어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동협의체를 구성할 업체는 대우건설, 삼성물산, GS건설, 현대건설, 대림산업 등 상위 5개사입니다.
공동협의체에서는 앞으로 한반도 대운하의 사업성과 설계, 건설 방향 등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이종수 사장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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