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슈슈버거·슈비버거에 바나나

맥도날드(대표이사 조주연)가 통새우로 만든 새우버거인 슈슈버거(슈프림 슈림프 버거)와 슈비버거(슈림프 비프 버거)를 7일부터 선보인다.
슈슈버거는 통새우 패티, 어니언 소스, 토마토로 풍성한 맛과 식감을 살린 게 특징이다. 슈비버거는 통새우 패티에 쇠고기 비프 패티를 더해 육지의 맛과 바다의 맛을 동시에 제공한다.
슈슈버거 단품은 4000원, 세트 메뉴(후렌치 후라이, 음료 포함)는 5500원이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는 맥런치 가격인 4700원에 판매된다. 슈비버거 단품은 5200원, 세트 메뉴는 6700원, 맥런치 가격은 5700원이다.
맥도날드는 바나나 맛 디저트 ‘빠나나 쉐이크’와 ‘빠나나 맥플러리’도 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각각 2500원에 한정 판매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