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환우 후원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핑크리본 무늬와 올리비아하슬러 로고가 어우러진 디자인과 넉넉한 기장으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와인과 네이비 두 가지다. 디자인은 국내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1세대로 알려진 정혜선 작가와 협업했다.
스카프는 올리비아하슬러 전국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수익금의 일부는 대한암협회를 통해 유방암환우 치료에 사용된다
오화진 올리비아하슬러 본부장은 “핑크리본 스카프는 가을철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는데 실용적일 뿐 아니라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좋은 취지를 담고 있다”며 “핑크리본 에디션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응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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